이날 새로 발생한 사망자 중에는 23세 임산부도 포함돼 있었으며, 수술 끝에 태아는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다음으로 큰 무장 정파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대변인도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다.
한편 하마스는 이날 미국과 일부 유럽 항공사가 이스라엘 공항 운항금지 조치를 해제한 지 하루만에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 로켓포 3발을 쐈다고 밝혔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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