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현보, 신미정 아나운서와 9월 결혼 "나이차가 무려 14살"
싱어송라이터 심현보(43)가 14살 연하의 신미정 아나운서(29)와 결혼한다.
심현보와 신미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간 교제해왔다.
지난해 1월 신미정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을때 심현보가 극진한 간호를 하자, 신 아나운서는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1998년 모던 락밴드 '아일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한 심현보는 작사가 겸 작곡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신미정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와 MBC Sports+를 거쳐 2012년부터 O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현보, 아 정말 너무 부럽다" "신미정, 간호받을 때 많이 감동 받았네 보네" "심현보 신미정,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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