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유아교육선진화 추진 TF 위원장 및 정책연구 책임자를 맡아 유아교육 분야 누리과정의 기반이 되는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운영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미국 밴더빌트 사범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한국유아교육학회 회장, 세계유아교육기구 한국위원회 회장,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교육부 중앙유아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 포상을 5월15일 스승의 날에 즈음해 전수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두 달 가량 늦게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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