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태균 교통사고, 포르쉐 911 타고 귀가하다…상대차 쏘렌토는 전복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이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경찰 측은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이 아니며 사고 원인은 쏘렌토의 차량의 브레이크 미작동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인 중이다. 이 사고로 쏘렌토는 전복됐고, 김태균의 차량 포르쉐911은 전방 범퍼가 찌그러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화 구단 측은 "김태균은 을지대학교 병원에서 CT촬영을 한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23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태균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균 교통사고, 포르쉐911 렌트 어떡해" "김태균 교통사고, 그래도 둘 다 안 다쳐서 다행이다" "김태균 교통사고, 수리비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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