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애플은 중국 홈페이지를 통해 충칭시 파라다이스 워크몰에 애플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애플은 이미 상하이(4곳)와 베이징(4곳) 등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중이다. 9to5mac은 과거 보도에서 11호점의 최고책임자가 된 안젤라 아렌츠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중국 시장 확장이라고 전했다.
6월 말에는 애플이 중국 내 여섯 곳의 매장 매니저를 모집하는 것이 언론에 포착돼 보도되기도 했는데, 충칭도 그 중 하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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