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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ℓ당 247㎞ 연비"…도요타 하이브리드車, 獨 뉘르부르크링서 기록

최종수정 2014.07.20 08:30 기사입력 2014.07.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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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도요타의 하이브리드차량이 '녹색지옥'으로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ℓ당 247㎞ 수준의 높은 연료효율성을 기록했다.

도요타 영국법인이 최근 뉘르부르크링의 북쪽 코스인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 프리우스 PHV로 주행한 결과 연비는 698mpg을 기록했다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했다. 영국 기준으로 1갤런이 4.55ℓ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ℓ당 247㎞ 정도에 달하는 연비다. 프리우스 PHV는 이번에 12.9마일(약 20.8㎞)을 주행하는 데 20분59초가 걸렸다.

서킷 주행을 위한 버디킷과 저구름 저항 타이어가 장착된 것을 제외하면 일반 판매모델과 같은 차량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최저속도 시속 60㎞ 등 뉘르부루크링의 모든 규정도 준수한 상태에서 나온 기록이다.

회사 측은 이번 기록에 대해 "프리우스 PHV의 전기모드와 에코모드를 적극 사용한 결과"라며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와 1.8엣킷슨 사이클 패트롤 엔진이 결합돼 일반 프리우스보다 전기모드로만 더 멀리, 보다 빨리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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