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잡화, 여성패션, 남성패션, 식품, 가정 등 전 상품군에서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60억원 어치의 바캉스 이월 상품을 30~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에 처음으로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테마의 행사인 '패션잡화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하루 동안 9500여명의 고객 방문과 목표 대비 3배인 12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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