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떨어질 땐 홍시빙수'는 한여름 오후 3시면 나른하고 지치는 생활 리듬에서 착안했다. 이달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뚜레쥬르 페이스북(facebook.com/TOUSlesJOURS)에 올라오는 퀴즈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뚜레쥬르 아이스홍시빙수 교환권을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시원하고 건강한 빙수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내산 청도 반시를 듬뿍 올린 아이스홍시빙수가 뚜레쥬르 고객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의 '아이스홍시빙수'는 곱게 간 얼음에 우유와 팥을 넣고 냉동 상태의 국내산 '청도 반시'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 청도 반시는 경상북도 청도군 특산품인 씨 없는 감으로 동글고 납작한 모양새가 쟁반과 흡사해 반시(盤枾)라는 이름이 붙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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