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뚜레쥬르, 청도반시·블루베리 등 과일빙수 2종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뚜레쥬르 '트리플베리 요거빙수'

뚜레쥬르 '트리플베리 요거빙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이색 빙수 2종을 추가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청도반시, 크랜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 상큼한 과일을 주 재료로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홍시빙수는 곱게 간 얼음에 우유와 팥을 넣고 냉동상태의 청도반시를 듬뿍 올렸다. 우유의 부드러움과 홍시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빙수로 기존 빙수와 달리 색다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청도반시란 경상북도 청도군의 특산품인 씨 없는 감으로 동글고 납작한 모양새가 쟁반과 흡사해 반시(盤枾)라 부른다. 뚜레쥬르의 아이스홍시빙수는 영하 45℃로 급속 냉동시킨 국내산 청도반시를 듬뿍 올려 한눈에 건강과 시원함이 느껴진다.

트리플베리요거빙수는 얼음에 요거트를 넣고 상큼한 크랜베리, 블루베리, 딸기가 듬뿍 올라간 형태다. 산뜻하고 신선함이 느껴져 무더운 여름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는 기존에 출시한 팥빙수, TLJ망고빙수, 그린&팥 컵빙수, 망고베리 컵빙수와 함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여름철 입맛을 시원하게 사로잡을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올해 빙수는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추세에 맞춰 디저트용으로 과일을 주 재료로 듬뿍 올린 제품을 대거 출시한 점이 특징"이라며 "컵빙수 형태도 선보여 혼자 가볍게 즐기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