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질병 발생이 많은 노후를 대비해 진단과 입원, 수술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무배당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 플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더블업 헬스케어 보장보험' 주계약에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 특약을 고정으로 부가하는 형태로 질병 보장을 100세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시점 보험료 변동없이 보장해주는 비갱신형이다. 특히 진단, 입원, 수술을 모두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또 수술과 입원에 더 높은 보장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진단, 수술, 입원 보장의 비율을 두 가지(1:1:2 또는 0.5:1:2)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계약인 더블업헬스케어보장보험의 최저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 특약의 최저 가입금액은 최저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이다. 질병 보장이 두 배로 강화되는 전환나이는 가입 시 55세, 60세, 65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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