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이 1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제4기 LIG희망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LIG희망서포터즈는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에 중점을 맞춰 활동한다.
회사 장기기획팀과 장기상품팀, 고객컨택센터 등 유관부서 실무자들이 파트너를 이뤄 서포터즈의 활동과 결과 도출을 돕는다.
권중원 고객상품총괄 전무는 "국내 장기보험 시장이 포화국면에 접어들면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도출된 콘셉트가 충분한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실제 판매용 상품으로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