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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승상금 3500만불, 유럽팀 최초 남미 대륙서 월드컵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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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레스 푸욜과 지젤 번천이 2014브라질 월드컵 우승컵을 직접 운반했다.(사진:SBS 캡처)

카를레스 푸욜과 지젤 번천이 2014브라질 월드컵 우승컵을 직접 운반했다.(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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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독일 우승상금 3500만불, 유럽팀 최초 남미 대륙서 월드컵 정상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독일 대표팀은 우승상금 3500만불(한화 355억원)을 받게 됐다.
독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 터진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독일은 24년 만에 통산 4번째 월드컵 정상에 오르는 기록과 남미 대륙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유럽 팀이 처음 정상에 오르는 기록의 기쁨까지 누리며 승리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우승 국가에 3500만 달러(약 355억 원)를 상금으로 배정한다. 이는 4년 전 남아공 대회의 3000만 달러(약 304억 원)에서 16.7% 인상된 금액이다.
한편 준우승팀인 아르헨티나도 2500만 달러(약 253억 원)를 받는다.

월드컵 우승상금 3500만불을 받게 된 독일 대표팀 소식에 네티즌은 "독일 우승상금 3500만불, 많긴 많다" "독일 우승상금 3500만불, 포상금도 많을텐데 돈방석에 앉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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