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유신회 소속 참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국회의원 대표단이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
프로레슬러 출신인 이노키 의원은 스포츠 교류 등을 명목으로 북한을 자주 방문했으며 다음 달 말에는 평양에서 북한과 공동으로 국제프로 레슬링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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