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깨끗한나라 대표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해까지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매출 상승과 수익성 창출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는 생산능력 확대·신규사업 개척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생산능력 확대 ▲원가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 ▲신규사업 개척 가속화 등의 전략과제를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매출 6474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23% 성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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