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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브라질 독일 전 손가락으로 조롱 "수니가에 이어 미운털"

최종수정 2014.07.09 20:01 기사입력 2014.07.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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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가 손가락 7개를 내세워 브라질의 참패를 조롱했다.(사진:필리포 리치 기자 트위터)

마라도나가 손가락 7개를 내세워 브라질의 참패를 조롱했다.(사진:필리포 리치 기자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라도나,브라질 독일전 손가락으로 조롱 "수니가에 이어 미운털"

아르헨티나 축구 감독 마라도나가 브라질이 독일에 참패하자 공개적으로 조롱했다.
9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필리포 리치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마라도나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마라도나는 손가락 7개를 세워 보이며 이날 독일에 7실점 대패한 브라질을 조롱했다.

이에 앞서 마라도나는 평생의 라이벌 브라질의 펠레를 향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메시보다 네이마르가 위대한 선수"라고 말한 펠레에 대해 "네이마르는 펠레처럼 세계 축구계의 2인자일 뿐"이며 "메시가 세계 최고"라 말하며 맞대응했다.

남미의 자존심을 건 두 사람의 다툼이 이어진 가운데 브라질이 대패하자 마라도나는 신이 났다.
이날 마라도나는 취재진을 향해 "나는 브라질이 대패할 줄 알고 있었다"며 손가락 7개를 펴 보이며 보란 듯이 브라질의 참패를 비웃었다.

한편 마라도나의 조국 아르헨티나는 9일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네덜란드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싸운다.

마라도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라도나, 수니가처럼 브라질 마피아 타겟되면 어쩌려고" "마라도나, 수니가에 이어 밉상되겠네"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에게 이길까" "마라도나, 저건 좀 심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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