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는 공간 정보를 통합해 토지, 주택, 건축분야 등 각종도시공간계획 수립을 지원키로 했다.
도시공간입지분석지원체계는 지역계획, 토지이용계획, 도시정비계획, 공공시설계획, 경관계획 등 각종 공간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계획 지원시스템이다.
구축 사업을 마치면 통합된 공간 정보와 첨단정보기술과 GIS기반 각종 공간분석기법을 활용해 시민 생활에 직접 연관되는 각종 공간계획이나 정책 결정 과정에서 투명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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