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준혁, 북한신부 김은아와 달콤한 뽀뽀 "찌릿찌릿하더라"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이 북한신부 김은아를 얻어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양준혁은 이날 방송에서 장인 및 신부의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이 열리는 와중에도 연하의 신부가 마음에 든 듯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였다.
결혼식 이후 웨딩사진 촬영에서 사진사는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두 사람에게 볼 뽀뽀를 부탁했고 양준혁은 망설임 없이 김은아의 볼에 입을 맞췄다.
결혼식 후 양준혁은 "찌릿찌릿하더라. 전기가 통하더라. 턱이 닿는데. 사진사가 센스있게 (스킨십을) 하라고 하니까 고맙더라"고 솔직한 소감을 말했다.
남남북녀 김은아 양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준혁 북한신부와 잘 어울려" "양준혁 북한신부, 전기가 여기까지" "양준혁 북한신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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