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북한신부 김은아 "양준혁, 북한에서는 먹히는 스타일" 돌직구
북한 출신 김은아가 가상 남편 양준혁의 첫 인상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양준혁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북한신부의 집을 찾아갔지만 양준혁을 본 그녀는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양준혁이 "나를 보는 순간 실망하는 눈빛을 봤다"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북한신부는 "솔직히 연예인이 오는 줄 알았는데 조금 당황했다"며 "남편은 중앙당 간부 스타일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혁과 북한출신 신부 김은아를 본 네티즌은 "양준혁 북한신부, 인기많네 예뻐서 그런가" "양준혁 북한신부, 양준혁 능글맞은 것 같아" "양준혁 북한신부, 돌직구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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