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환경기업, 中 진출 속도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환경분야 전문기업들이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낸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국 현지에 국내 환경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제2차 환경 연구개발(R&D)기술 수요맞춤형 해외로드쇼를 7일 중국 베이징, 9일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개최한다.
수처리와 대기, 토양 분야 우수 환경기술을 보유한 디에이치엠, 세이브기술, 신평산업, 에코니티, 제이텍, 아름다운 환경건설, 지우이엔이, 에이치플러스에코, 오이코스, 에코와이드 등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오수처리, 중금속 오염 토양의 정화 등에 관한 기술을 선보이고 중국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권재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성과확산실장은 "이를 계기로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게 한국의 우수 환경기술이 널리 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