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8살 연하남'지상렬, 박준금과 '찰떡궁합'시타·시구 선보여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부부로 출연중인 박준금과 지상렬이 나이를 잊은 멋진 시타와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 날 박준금은 53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딱 붙는 흰색 스키니 바지와 넥센 유니폼을 입고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그녀는 팔과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린 후 환상적인 시구를 뽐냈다.
'연하남편' 지상렬도 이에 못지 않은 시타를 선보였다. 45세의 연하남 지상렬은 시타를 마친 후 박준금을 번쩍 안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연상녀를 사로잡는 대세남임을 입증, 야구팬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상렬 박준금, 나이를 잊은 환상호흡 멋지다" "지상렬 박준금, 지상렬이 연하남이야?" "지상렬 박준금,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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