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태용, 중국서 탕웨이 부모 만났다…중국매체 대서특필
영화감독 김태용이 결혼을 약속한 배우 탕웨이의 부모를 만났다.
시나닷컴은 또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5일 늦은 시각까지 쇼핑을 즐겼고,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차림이었다. 사람이 많을 때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에게 의존하는 모습이었고, 두 사람의 감정은 깊은 듯 보였다"고 전하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지난 2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은 "김태용과 탕웨이가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만추' 작업 이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10월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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