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은 수면장애, 우울증, 인지능력 저하 등 질병을 유발하고 심리적인 증상으로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각하면 자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면을 위해서는 신체 내 멜라토닌의 분비가 중요한 만큼 호르몬이 촉진하기 위해 어두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의 ‘템퍼 수면 안대’는 얼굴과 눈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작은 불빛에도 민감하거나 어두운 침실을 조성하기 어렵다면 수면안대를 사용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따뜻한 차를 즐기는 티타임을 가지는 것도 좋다. 영국인의 전통적인 식사습관을 뜻하는 ‘애프터눈 티’는 생활의 여유를 추구하는 시간으로도 여겨진다. 일과 중 나른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쉬운 오후 3시~4시 사이에 가벼운 차 한잔이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최근 출시된 오설록의 ‘제주숲 홍차’는 100% 제주산 유기농 홍차로 최적의 조건에서 자란 찻잎으로 만들어져 홍차 고유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이 우수해 애프터눈 티로 즐기기 적절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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