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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르며 지나가는 '판-스타스' 혜성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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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네오와이즈팀 촬영

▲'판-스타스' 혜성이 포착됐다.[사진제공=NASA]

▲'판-스타스' 혜성이 포착됐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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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미항공우주국(NASA)의 네오와이즈팀(NEOWISE)이 혜성 C/2012 K1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 혜성은 '판-스타스(Pan-STARRS)'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판-스타스가 지난 5월 우리 하늘을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나사의 네오와이즈팀은 지구에 근접하는 소행성과 혜성 등에 대한 집중 탐구를 위해 만든 팀이다.
판-스타스라는 이름은 이 혜성이 2012년 5월 하와이에 위치하고 있는 'Panoramic Survey Telescope and Rapid Response System'에서 찾았고 앞 글자에서 비롯됐다. 이 혜성은 현재 지구로부터 2억3000만㎞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혜성은 오는 8월 말에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가을쯤이 되면 남반구에서 작은 망원경을 이용해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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