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 기술임치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성진이앤아이·삼정제이피에스·대주기계 등 중소기업 3곳과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 2곳에 각각 중소기업청장상과 동반성장위원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중기청과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5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술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와 기술유출 방지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동완 국회의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을 비롯 대·중소기업 임직원과 기술보호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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