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쿨 전성기때 하루 수입 1억 "억 소리나게 벌었다"

▲그룹 '쿨' 전성기때 수입을 밝힌 소이(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이, 쿨 전성기때 하루 수입 1억 "억 소리나게 벌었다"

소이가 그룹 쿨의 전성기 시절 하루 수입이 1억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이는 2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텐'에서 '지금이 딱! 그 시절 여름 노래'로 쿨의 '해변의 연인'을 꼽았다.

소이는 "당시 쿨은 기본으로 앨범 40~50만 장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다. 100만 장 이상 판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수씨 말에 따르면 잘 벌 때는 하루에 1억을 번 적도 있다고 한다. 2000만원짜리 행사를 하루에 몇 건씩 뛰어서 가능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 쿨 멤버들과 친하구나" "소이, 쿨 전성기 하루 1억 대단해" "소이, 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