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 제주총국에서 직접 제작하는 리얼 예능 버라이어티가 탄생했다.
KBS1 예능프로그램 '투맹쇼-느영나영 제주넘기'(이하 투맹쇼)는 오늘(1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이는 제주도 여러 곳에서 미션을 해결하고 '여행앨범'을 채워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투맹쇼'의 의미는 '맹한' 남자와 '맹물' 같은 남자 두 명의 진행자를 의미한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원효와 이문재가 MC로 나선다.
첫 방송에는 제주도 출신 아이돌 소유, 트로트 가수 홍진영, 박현빈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의 재미와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들로 무장한 '투맹쇼'는 1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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