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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 저성장 시대 속 꾸준한 성장성에 주목<이트레이드證>

최종수정 2014.06.29 13:41 기사입력 2014.06.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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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대한약품 에 대해 저성장 시대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900원을 유지했다.

한국경제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와 수출 여건 약화 속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두균 연구원은 국내기업 중 고성장을 유지하는 기업은 물론,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도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한약품은 2005년 매출 379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한 이후 해마다 꾸준히 성장해 작년 매출 1068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9년간 연평균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13.8%, 53.9%다.

오 연구원은 "대한약품은 작년 말 진행된 31개 품목에 대한 평균 8.6%의 가격 인상분이 올해 실적에 반영돼 연간 꾸준한 이익세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2분기에 완공된 신공장의 경우 점진적으로 수액제와 앰플제 및 신규 제품에 대한 생산시설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신공장을 바탕으로 대한약품이 올해 매출액 1142억원, 영업이익 144억원, 순이익 11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6.9%, 14.8%, 41% 증가한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특히 기초수액제 시장의 경우 대한약품을 포함해 3개사에 의한 과점시장이면서 기초수액제 제품 생산업체들의 수익성 보존을 위해 단가인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 성장성이 유지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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