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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출전 추신수, MIN 상대 3안타…타율 0.251

최종수정 2014.06.28 15:40 기사입력 2014.06.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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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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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한 경기에서 안타 세 개를 몰아치며 방망이 힘을 과시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7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부터 3번 타순에 배치됐다가 3주 만에 1번에 복귀한 추신수는 올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하며 시즌 타율 2할5푼대롤 회복했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1회 첫 타석부터 날카롭게 돌았다. 미네소타 선발 케빈 코레이아(34)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쳤다. 볼카운트 1-0에서 받아친 타구가 2루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며 외야로 빠져나갔다. 추신수는 후속 애드리안 벨트레(35)의 투런홈런 때 홈까지 밟으며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시즌 마흔 번째 득점.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방면에 안타를 때렸다. 1사 뒤 볼카운트 3-1에서 코레이아의 5구째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후속 엘비스 앤드루스(26)가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추가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 세 번째 안타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좌중간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였다. 2사 2루 볼카운트 1-0에서 코레이아의 2구째 슬라이더를 그대로 밀어쳐 루이스 사다니스(21)를 홈에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7회 2사 뒤 맞은 네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두 번째 투수 브라이언 듀엔싱(31)을 맞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로써 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은 일흔네 경기 타율 0.251 7홈런 21타점 출루율 0.372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에서 텍사스는 7.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투수 닉 페테쉬(26)의 호투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타석에서는 벨트레가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시즌 전적 36승 43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지켰다. 지구 3위 시애틀 매리너스(43승 37패)와의 승차는 여섯 경기 반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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