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김윤하)과 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병원장 최진봉), 동신병원이 진료의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가기로 했다.
동신대학교 한방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한의약분야 R&D 신규 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연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받아 ‘뇌졸중 치료에 효과적인 양·한방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동신대한방병원 침구과 김재홍 교수(연구책임자) 연구팀과 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한재영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 등 기존의 치료 한계 극복에 도전해 주목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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