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스틴 비버 피소, 페라리 몰다 보행자 들이받아 '악동 인증'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20)가 자신의 페라리로 보행자를 들이 받는 사고로 피소됐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사고를 당한 뒤부터 일을 못했으며 앞으로도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다리를 망가뜨린 저스틴 비버가 보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올해 초 빌린 람보르기니로 과속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등 유독 교통사고와 인연이 깊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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