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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피소, 페라리 몰다 보행자 들이받아 '악동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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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페라리 승용차로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로 피소됐다.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페라리 승용차로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로 피소됐다.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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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스틴 비버 피소, 페라리 몰다 보행자 들이받아 '악동 인증'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20)가 자신의 페라리로 보행자를 들이 받는 사고로 피소됐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저스틴 비버가 지난해 6월 선셋 스트립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피소당했다"며 당시 "저스틴 비버가 페라리의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사고를 당한 뒤부터 일을 못했으며 앞으로도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다리를 망가뜨린 저스틴 비버가 보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올해 초 빌린 람보르기니로 과속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등 유독 교통사고와 인연이 깊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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