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리딩투자증권이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야간선물 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수료는 주간거래와 동일한 0.0012%(매매금액 1억원당 1200원)로 업계 최저수준이다. 순입금액 5억원 이상의 고객은 0.0008%(매매금액 1억원당 800원)로 우대한다.
박규태 리딩투자증권 WM본부장은 "파생상품 투자자에게 CME야간선물거래는 이제 필수사항이 됐다"며 "업계 최저수준 수수료율로 정규시장뿐 아니라 야간시장에서도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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