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산병원 측은 "취재진이 없는 별도의 통로를 마련하거나, 가상의 환자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국방부의 발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강릉 아산병원 측에서 응급실 앞에 취재진이 많아 진료가 제한되니 별도의 통로를 준비하고 가상의 환자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해 협의됐다"고 주장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