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미국 주요 대도시 주택 가격 상승세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S&P와 케이스쉴러가 함께 발표한 4월 미국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 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10.8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기록한 12.37%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11.5%보다 낮은 수치다. 1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 역시 전년동기 대비 1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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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전월대비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은 1.1% 상승했고, 10개 대도시는 1.0% 상승했다. 계절조정 수치는 20개 대도시가 0.2% 올랐고, 10개 대도시는 변화가 없었다.


이같은 결과는 올해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함께 높아진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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