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5일 저녁 6시 15분에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제 3회 '문화가 있는 날'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로비음악회에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윙어스 밴드'와 '하모니 중창단'이 공연한다.
특히 이번 로비음악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오 필승 코리아', '챔피언' 등을 연주해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참석자 모두에게 월드컵 응원 타올을 증정하고 27일 벨기에전 스코어를 맞춘 관람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해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탑 레플리크를 선물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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