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한국-알제리전 거리 응원…광화문·코엑스·신촌 교통통제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전의 거리 응원이 서울 광화문 광장과 코엑스 앞 영동대로, 신촌 연세로 3곳에서 열린다. 경찰은 교통 통제로 거리 응원에 대비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23일 오전 2시부터 경기가 끝난 후인 6시30분까지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구간의 4개 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경찰은 응원전 참가자가 늘어날 경우 반대방향 차로 3개까지도 단계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신촌 연세로 주변도 1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21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 앞 교차로에서 신촌로터리까지 연세로 55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23일 오전 8시부터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한국-알제리전 거리 응원 소식에 네티즌은 "알제리전 거리 응원, 나도 나가볼까" "알제리전 거리 응원, 새벽 응원 새로운데" "알제리전 거리 응원, 교통통제 경찰 수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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