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3회계연도 시 세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4개 전 분야 모두 수상, 인센티브 총 2억5800만원 확보
분야별로는 ▲시 세입 종합평가 ▲법인 세원발굴 ▲시세외수입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각각 1억3000여만원과 4000만원, 3000만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또 체납시세 징수실적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5000여만원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때문에 세입 목표 달성과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세무부서 전 직원이 체계적인 세원 관리와 징수율 제고와 숨은 세원 발굴 활동 등 다방면으로 세입 증대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시세외수입 분야에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한 은닉재산추적 ▲예금·보험·신용카드 등 금융재산 수시 확인 ▲고액체납자 특별T/F 운영 ▲직원별 체납자 담당지정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와 재작년 우수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