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3회계연도 하반기 세원 발굴 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4000만원 인센티브 확보
이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의 법인에 대한 세원 발굴 실적을 바탕으로 각 자치구를 평가한 것으로 자치구 간 선의 경쟁을 유도해 세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 같은 결과는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 ▲지식산업센터 감면현황 전수조사 ▲종합체육시설 이용 회원권 전수조사 등 세원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달성한 것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루어진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더욱이 영등포구는 이번 최우수구 선정을 포함해 최근 2년간 총 4회 서울시 평가에서 3회나 최우수구로 선정돼 1억2000만원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하는 유래 없는 성과를 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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