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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고장 옥천역에서 선보인 북한 노래와 춤

최종수정 2014.06.20 10:09 기사입력 2014.06.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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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관리역, 19일 오후 역 광장에서 ‘2014 간이역 문화순회사업’…평양예술단의 다양한 문화공연

옥천역 광장에서 '물동이 춤'을 추고 있는 평양예술단 단원들

옥천역 광장에서 '물동이 춤'을 추고 있는 평양예술단 단원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시와 노래로 유명한 ‘향수’의 고장 충북 옥천역에서 북한 노래와 춤 등이 선보여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관리역은 19일 오후 옥천역 광장에서 ‘2014 간이역 문화순회사업’의 하나로 ‘신나는 예술여행’에 공연단체로 선정된 평양예술단의 갖가지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주기위한 사업으로 옥천역이 그 중심에 서서 펼쳤다. 행사는 코레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북한서 활동했던 재능 있는 예술인들로 만들어진 평양예술단의 ‘시공간(時空間)으로의 여행’ 공연무대에선 우리나라 전통무용을 북한식으로 나타낸 아박무, 사당춤, 물동이춤, 매직무용과 ‘아리랑연곡’, ‘반갑습니다’ 등 북한가요들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연주 코레일 대전역장은 “문화공연의 소외지역이었던 옥천역에서 여러 문화 활동을 펼쳐 역을 지역민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개방해 지역경제발전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양예술단의 옥천역 공연 모습

평양예술단의 옥천역 공연 모습


‘시공간(時空間)으로의 여행’ 공연을 펼치고 있는 평양예술단원들

‘시공간(時空間)으로의 여행’ 공연을 펼치고 있는 평양예술단원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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