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을 친 뒤 최태원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LG 이병규(7번)[사진=김현민 기자]

홈런을 친 뒤 최태원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LG 이병규(7번)[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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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프로야구 LG의 외야수 이병규(31·7번)가 올 시즌 네 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7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친 이후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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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두 팀이 2-2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선발 이재우(34)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볼카운트 2-2에서 시속 116㎞ 8구째 커브를 그대로 잡아당겼다. 비거리는 125m.


이병규의 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한 LG는 4회말 두산의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3-2로 리드를 잡았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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