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는 최근 발간한 올 7·8월호에서 지난 3개월간의 조사를 통해 IP의 거래·라이선싱·투자·금융 등 세계 IP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고 혁신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40인을 선정했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강 사장이 선정됐다.
2010년 국내 최초의 지식재산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그동안 3200억원의 창의자본을 조성해 4300여건의 국내외 우수특허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 특히 특허경쟁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을 국제 특허분쟁으로부터 보호하는 방어막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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