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보장만 골라드는 맞춤형 보험…만기환급금 규모도 직접 선택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생명의 '자유설계보장보험(무배당)'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 내용과 함께 만기환급금 규모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된다.
각종 보장은 물론 만기 환급금 수준까지 고객들이 직접 결정하고 선택하는 자신만의 맞춤형 보험이다. 가입 후 중도인출이나 연금전환 등 다양한 자금활용 방법까지 더할 수 있는 종합건강상해보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 만기시 돌려받는 만기환급금도 총 납입보험료의 0∼100% 범위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같은 보장 내용이라도 만기환급금의 비율을 높게 하면 보험료가 올라가고 만기환급금의 비율을 낮게 하면 보험료가 내려가게 된다.
보험료가 부담스런 고객은 만기환급금의 비율을 낮게 하고 만기시 자금 활용을 원하는 고객은 만기환급금의 비율을 높게 하는 등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보험 가입 후 기존 적립액의 일부를 인출할 수도 있다.
보험가입 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5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크게 20년, 80세, 100세 만기로 구분되며 특약의 경우 주보험의 보험기간 이내에서 보험기간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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