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석준 이혼 후 심경 "혼자사는 것 아주 초라할 수도 있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이혼 후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혼자 장도 보느냐는 질문에 한석준은 "주로 사람들이 없을때 간다. 아직은 혼자 산지 2년밖에 되지 않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스인다"고 답했다.
한석준은 "한번은 감기 몸살로 3주 정도 앓은 적이 있다. 너무 아파서 119를 부를까 생각도 했는데 그분들이 와서 이런 제 모습을 보는 게 싫었다. 그래서 친구를 불렀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석준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한석준, 혼자 사는 게 뭐 어때서" "한석준, 안타깝다" "한석준, 둘이 잘어울렸는데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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