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와 이혼 '혼자남' 2년 "아직 사람들 시선 신경 쓰여"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혼자남'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석준은 '혼자 장 보러 가기도 하냐'는 질문에 "사람 없을 때 간다"며 "아직은 혼자산 지 2년 밖에 안돼서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몸이 아팠을 때를 회상하며 "너무 아파서 '119를 부를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사람들이 와서) 이런 나의 모습을 보는 게 싫었다. 그래서 친구를 불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석준의 혼자 사는 고충을 접한 네티즌은 "한석준 김미진, 이혼했었구나" "한석준 김미진, 외롭겠다" "한석준 김미진, 이혼할 수도 있지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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