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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 제품따라 낙하 내구성 최대 3배 차이"

최종수정 2014.06.12 15:50 기사입력 2014.06.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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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여행용 가방이 충격에 견디는 낙하 높이가 제품에 따라 최대 3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10개 여행용 가방 브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20kg급(중형) 소프트형 여행용 가방을 대상으로 낙하 내구성·균형 유지성·발수성·색상 유지성 등을 시험한 결과, 던롭(DK11DEV016)제품은 30cm 높이의 낙하에서도 바퀴가 파손돼 한국산업표준(KS) 권장기준에 미달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품목은 피에르가르뎅(PEV111106), 미치코런던(MCU-26224), 아메리칸투어리스터(84T08002), 던롭(DK11DEV016), 베네통(TV-M005), 엘르(F674262), 쌤소나이트(V7901002), 키플링(KEABY05), 만다리나덕(GMV05001), 레스포색(2828.P414) 등이다.
피에르가르뎅, 베네통 등도 90cm 높이 낙하에서 파손되거나 원활한 바퀴 주행이 불가능해 낙하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반면 쌤소나이트, 키플링, 만다리나덕, 레스포색 등은 90cm 높이에서 낙하시켜도 바퀴 등 제품에 문제가 없었다.

일부 제품은 표면이 물에 쉽게 젖거나 외부 마찰과 햇빛 등에 의해 변색될 우려가 있었다. 피에르가르뎅, 미치코런던, 엘르 등 3개 제품은 가방 표면이 비에 쉽게 젖거나, 음식물 등 외부오염에 취약했다.

미치코런던 제품은 마찰에 의해 가방 안감에서 내부에 채워진 짐으로 색상이 묻어날 우려도 있었다. 엘르 제품은 햇빛에 의해, 쌤소나이트·키플링 제품은 외부 마찰에 의해 색상이 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자들은 여행용 가방 품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여행용 가방 관련 소비자상담(395건)을 분석한 결과, 품질불만이 51.1%(202건)를 차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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