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광천동터미널서 바르게살기 회원, 자원봉사자 등 참여"
시민협의회는 세계수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오는 13일 광주 4대관문의 하나인 광천동터미널에서 도시청결분과위 소속 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손님맞이 친절 질서 캠페인 및 청결운동을 벌인다.
시민협의회는 이에 앞서 시민밀착형 홍보 일환으로 광주시 94개동과 5개구 모범음식점 200곳 등 290여 곳에 제20회 수소에너지대회 일정 등 국제행사 내용을 담은 배너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오병현 사무처장은 “광주하계U대회가 이제 400일도 채 남지 않았다”면서 “하계U대회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올해 열리는 세계수소대회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국제대회 행사부터 성공을 거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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