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너 티저 '더 비지터' 공개, 묘령의 여성 등장 '궁금'
YG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의 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티저 영상은 컵케이크와 풍선을 들고 있는 한 묘령의 여성이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컵케이크가 반복돼 나오지만 여성의 얼굴은 가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영상 속 몽환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위너의 데뷔를 암시하는 다양한 오브제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위너의 영문 첫 글자 'W'를 독창적이면서 개성 있게 형상화해 위너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위너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위너 데뷔 초읽기, 티저 영상 드디어 감사합니다" "위너 데뷔 초읽기, YG의 새 그룹이라니" "위너 데뷔 초읽기, 데뷔 늦춰져서 양사장 욕 엄청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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