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대표는 실질적인 최대주주로 지난 3월부터 건설부문 사장을 맡아 경영참여를 하고 있었으며, 대표 취임을 계기로 전면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체질개선을 위해 제3자 배정, 전환사채(CB), 워런트 등을 통해 납입된 자금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을 성장시켜 경영정상화를 조기에 실현할 방침이다.
전문건설회사인 승화프리텍은 포장공사업, 가설교량사업을 주사업분야로 삼아 새로운 신기술의 개발을 통한 사업화에 주력해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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