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탈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1.7%는 "구직활동 중 압박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취업 압박감에 따른 행동으로 55.9%는 "자꾸 취업 공고를 뒤지게 된다"고 답했고, 무의미한 지원(35%), 자기소개서 등 작성시 집중력 저하(33.5%), 취업 준비 소홀(27.2%) 등을 꼽았다.
압박감 극복법은 "그냥 참는다"는 답변이 36.7%로 가장 많았다. 휴식(32.9%)과 구직활동 집중(31.5%), 지인과 만남(30.4%), 취미생활(27.2%)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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