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59개 사업 3730억원 위해 중앙부처 방문 예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최근 설인철 함평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하기로 했다.
군이 올해 발굴한 현안사업은 총 76개 사업, 5100억원이다.
이 중 함평전통시장 주차장 확충사업 등 내년도에 추진 가능한 59개 사업 3730억원을 확정하고 관련 중앙부처에 신청을 완료했다.
또 사업부서에서 6월 중순까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호소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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