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8분 현재 이트론은 전일 대비 26원(4.82%) 오른 565원을 기록 중이다.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175억원, 영업이익 3억원, 순이익 1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이같은 1분기 실적은 주력사업인 서버와 스토리지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며 "서버, 스토리지 공급이 늘고 있고 유통사업부 매출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2분기에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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